헝가리 군함 '프란츠 요제프 1세'호의 군의관으로 제물포에 입항한 헝가리 군의관 보조끼 데죠(Dr. Bozóky Dezső)가 1908년 당시 서울, 부산, 제물포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사진전이 부산근대역사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한 헝가리대사관, 주한 헝가리문화원, 부산근대역사관,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개최하고 홉 페렌츠 동아시아박물관, 헝가리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자료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본 전시회를 통해 20세기 초로 시간여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museum.busan.go.kr/modern/spmdexh/view?cur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