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9일 초머 모세 대사 내외가 한국의 영향력 있는 연예인인 홍석천과 전영미를 관저로 초청하여 구야쉬 수프, 파프리카 치킨, 군델 팬케이크와 같은 헝가리 전통 요리를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