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는 2월 13일 강릉에서 개최된 레거시컵 2019 W 네이션스 챌린지에 참가했던 젊은 헝가리 아이스 하키팀 선수단을 대사관에 초청하였다. 아이스하키 친선경기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초머 대사는 선수단에게 헝가리-한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스포츠 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