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4일 한헝친선협회 운영진이 초머 모세 대사에게 지난 4년간의 공적과 2019년 친선협회 창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노재훈 한헝친선협회 회장과 1988년 당시 한-헝가리 비밀 특사를 맡았던 박철언 전장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