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헝가리 국경일을 기념하여 초머 모세 대사가 관저 정원에서 아데르 야노쉬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가 훈장을 전달했다. 국제변호사이자 한-헝친선협회 창립회장인 노재헌(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헝가리 금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장시호 삼성전자 고문은 한-헝가리 경제관계 발전에 대한 공로로 헝가리 금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사진촬영 중에만 마스크를 미착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