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은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에게 한국사 연구와 업적을 인정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박철언 前 장관(1988년 헝가리-한국 비밀회담 특사), 최규식 前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 류권하 헝가리 명예영사(前 Korea Joongang Daily 대표), 장시호 前 삼성전자 헝가리 법인장(前 부다페스트 한인학교장), 인호 前 헝가리 KDB은행장(前 부다페스트 한인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