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5일, 초머 모세 대사가 그의 한국어 저서 „한반도를 방문한 헝가리인들의 기억 비망록” 50부씩을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어학과와 단국대학교 헝가리연구소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냈다. 이 학교에서 학생들은 헝가리 관련 학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