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9일 초머 모세 대사 부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근무했던 한국 기업 임원 및 외교관들로 구성된 "두나회" 회원들을 관저로 초대했다. 참석자들은 관저에서 직접 준비한 헝가리 구야쉬 수프와 군델 팬케이크등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