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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의 전시회
2020년 6월 29일 초머 모세 주한헝가리대사는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의 초청으로 박물관에서 전시중인 헝가리의 선상 의사 보조끼 데죠(1871-1957)의 한국 사진들을 둘러보았다.
씨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의 한국 방문
2020년 7월 27일 씨야르토 페테르 (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였다.
대사들의 만찬
2020년 7월 23일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는 Michael Reiterer 유럽연합 대사와 Piotr Ostaszewski 폴란드 대사, Gustáv Slamečka 체코 공화국 대사를 만찬에 초대하였다.
카메라를 든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
헝가리 군함 '프란츠 요제프 1세'호의 군의관으로 제물포에 입항한 헝가리 군의관 보조끼 데죠(Dr. Bozóky Dezső)가 1908년 당시 서울, 부산, 제물포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사진전이 부산근대역사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한 헝가리대사관, 주한 헝가리문화원, 부산근대역사관,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개최하고 홉 페렌츠 동아시아박물관, 헝가리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자료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본 전시회를 통해 20세기 초로 시간여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museum.busan.go.kr/modern/spmdexh/view?curPage=1
코리아중앙데일리 창간 20 주년 기념 행사
2020 년 10 월 28 일 코리아중앙데일리 창간 20 주년 기념 행사에 초머 모세 대사가 참석해 한국의 정계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어로 건배사를 전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 총장도 행사에 참가했으며 환담 중 대사는 1956 년 헝가리 자유 투쟁 당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당시 학생이었던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헝가리 혁명의 탄압에 대해 다그 함마르셸드(Dag Hammarskjöld) 유엔 사무 총장에게 항의의 편지를 썼다.
이태준의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된 사진
2020 년 11 월 25 일 초머 모세 대사는 한국 작가 이태준 (1904-?)의 가택을 방문하여 1950 년 12 월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된 작가의 사진을 이태준의 후손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과 노재헌 한-헝친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1930 년대 한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태준은 1946 년 월북하였으며 훗날 숙청의 희생자가 되었다. 작가는 1950 년 12 월 북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는데, 당시의 기록 사진을 초머 모세 대사가 찾아냈다.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
11 월 25 일은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주한 유럽 연합 대사관들의 공관 차석 외교관들이 모여 여성과 소녀에 대한 모든 형태의 공격을 거부하겠다는 결의를 발표했다. 주한 헝가리 대사관을 대표하여 공관 차석 외교관인 Kollár Réka Dorottya가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태준 작가의 헝가리 방문에 대한 기사
70 년 전 이태준 작가의 헝가리 방문에 대한 코리아 타임스 기사:
https://www.koreatimes.co.kr/www/nation/2020/12/356_300363.html
V4 + Korea Jointly Assist Fight Against the Pandemic in Georgia and Ukraine
V4 + Korea Jointly Assist Fight Against the Pandemic in Georgia and Ukraine
The International Visegrad Fund successfully launched the second edition of the extraordinary V4 East Solidarity Program with a generous financial contribution from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with the active cooperation of the V4 countries’ embassies in the Eastern Partnership region. The main goal of this second edition of the support is providing humanitarian assistance to two projects in Georgia and Ukraine aimed at curbing the COVID-19 pandemic and easing its social and economic consequences.
The Korean contribution will be used for two projects aiming at improving the capacities of health care systems in Georgia and Ukraine. The first project channels €100,000 to supply urgent medical and IT equipment, as well as staff training in Georgia. The second project provides urgent medical assistance to hospitals in Ukraine, with its total worth exceeding €80,000.
The Korean support of projects co-financed by the Visegrad Fund is a tangible example of the long-term cooperation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Visegrad Group. With the overall support of €750,000 to date, the Republic of Korea has become the Fund’s second biggest external donor, after the Netherlands, having co-funded projects in the Eastern Partnership and Western Balkan regions. Previous grants co-financed by the Republic of Korea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ivil society and towards educational projects in the Western Balkan and Eastern Partnership (EaP) regions that remain priority targets for the Visegrad Fund support.
“The Visegrad Fund is very grateful for the ongoing support of our Korean partners and for the flexibility with which they were able to join our recent COVID-related humanitarian efforts in the EaP region. We hope that the delivered help will make a difference and that we can continue cooperating also in the future,” said Amb. Edit Szilágyiné Bátorfi, Executive Director of the Fund.
The extraordinary V4 East Solidarity Program was launched in April 2020 by the Ministers of Foreign Affairs of Czechia, Hungary, Poland and Slovakia. The aim of the support is to financially contribute to alleviating social and economic consequences of the COVID-19 pandemic. The first batch of this predominantly humanitarian support amounting to €250,000 was awarded in 2020 to 13 projects (3 in Armenia, 2 in Azerbaijan, 1 in Belarus, Georgia and Moldova each and 5 in Ukraine). With the Korean support, the overall volume of aid has exceeded €430,000.
초머 모세 대사가 이태호 외교부 前 제2차관과 서대원 前 주헝가리 한국 대사를 대사관저로 초청하였다
2021년 5월 15일, 초머 모세 대사가 이태호 외교부 前 제2차관과 서대원 前 주헝가리 한국 대사를 대사관저로 초청하였다.
초머 모세 대사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총회 의장을 방문했다
2021년 6월 1일 초머 모세 대사가 전UN사무총장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총회 의장을 방문했다.
초머 모세 대사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대사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2021년 6월 9일 초머 모세 대사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대사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규식 전 주헝가리한국대사와 노재헌 한-헝친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촬영 중에만 마스크를 미착용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방문
2021년 7월 29일 초머 모세 대사 내외가 한국의 영향력 있는 연예인인 홍석천과 전영미를 관저로 초청하여 구야쉬 수프, 파프리카 치킨, 군델 팬케이크와 같은 헝가리 전통 요리를 소개하였다.
훈장 수여식
2021년 8월 20일 헝가리 국경일을 기념하여 초머 모세 대사가 관저 정원에서 아데르 야노쉬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가 훈장을 전달했다. 국제변호사이자 한-헝친선협회 창립회장인 노재헌(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헝가리 금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장시호 삼성전자 고문은 한-헝가리 경제관계 발전에 대한 공로로 헝가리 금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사진촬영 중에만 마스크를 미착용하였습니다.)
2021 헝가리 영화 상영 시리즈
2021년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6편의 온라인 영화 상영 이벤트로 이루어지는 '2021 헝가리 영화 상영 시리즈'를 함께하세요!
https://culture.hu/kor/seoul/events/2021-hungarian-movie-nights
한반도 분단의 장소인 비무장지대를 방문
2021년 10월 12일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들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함께 한반도 분단의 장소인 비무장지대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방문 보도 : https://en.yna.co.kr/view/AEN20211012009800325
노태우 전대통령이 2021년 10월 26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 전대통령이 2021년 10월 26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88년부터 노 전대통령은 '북방 정책'을 통해 한-헝가리 외교 회담의 틀을 제공했고, 그 결과 1989년 2월 1일 헝가리는 중부 및 동유럽에서 한국과 수교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2021년 10월 27일 초머 모세 대사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2019년부터 한-헝가리 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 노태우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회장에게 조의의 뜻을 전달했다.
사진: 1989년 헝가리 국회 건물에서 노태우 前 대통령